‘가면’ 주지훈이 수애의 명불허전 드레스 자태에 시선을 뺏겼습니다.
6월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5회에서는
변지숙(수애)이 순백색 드레스를 입고 리셉션에 참석해 최민우(주지훈)의
시선을 사로잡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가면 5회 6/10
영상링크▶ http://goo.gl/AUyZBf
극 중 서은하의 삶을 살고 있는 변지숙은 이 드레스가 다소 어색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모습을 드러냈지만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에 리셉션장에 모인 이들이
눈을 떼지 못했고 그 동안 변지숙에게 냉랭하게 대하던
최민우의 눈빛도 흔들렸습니다.
최민우는 변지숙에게 왈츠를 추자고 제안했고, 왈츠를 춰본 적이 없는 변지숙은 실수를 연발했습니다.
하지만 최민우는 부드럽게 변지숙을 리드했고 두 사람이 함께 왈츠를 추는 장면은
'가면' 5회에 최고의 장면으로 꼽혔습니다. 특히 여성 시청자들은 수애의 기품있는 드레스에 시선을 뺏기고,
주지훈의 섹시한 카리스마에 마음을 뺏기며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계약 결혼 관계였던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며 향후 관계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최민우는 재래시장에서 스스럼없이 상인들과 어울리고 그들을 위하는 변지숙의
남다른 모습에 마음이 흔들렸고, 변지숙 역시 아픔을 간직한 채 홀로 고립돼가지만 소신을 잃지 않는
최민우의 모습에 호감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가면 5회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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