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1일 목요일

150610 가면 5회 다시보기, 가면 수애 드레수애 주지훈 왈츠

‘가면’ 주지훈이 수애의 명불허전 드레스 자태에 시선을 뺏겼습니다.

6월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5회에서는

변지숙(수애)이 순백색 드레스를 입고 리셉션에 참석해 최민우(주지훈)의

시선을 사로잡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가면 5회 6/10 
영상링크▶ http://goo.gl/AUyZBf

 

극 중 서은하의 삶을 살고 있는 변지숙은 이 드레스가 다소 어색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모습을 드러냈지만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에 리셉션장에 모인 이들이

눈을 떼지 못했고 그 동안 변지숙에게 냉랭하게 대하던

최민우의 눈빛도 흔들렸습니다.

최민우는 변지숙에게 왈츠를 추자고 제안했고, 왈츠를 춰본 적이 없는 변지숙은 실수를 연발했습니다.

하지만 최민우는 부드럽게 변지숙을 리드했고 두 사람이 함께 왈츠를 추는 장면은

'가면' 5회에 최고의 장면으로 꼽혔습니다. 특히 여성 시청자들은 수애의 기품있는 드레스에 시선을 뺏기고,

주지훈의 섹시한 카리스마에 마음을 뺏기며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계약 결혼 관계였던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며 향후 관계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최민우는 재래시장에서 스스럼없이 상인들과 어울리고 그들을 위하는 변지숙의

남다른 모습에 마음이 흔들렸고, 변지숙 역시 아픔을 간직한 채 홀로 고립돼가지만 소신을 잃지 않는

최민우의 모습에 호감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가면 5회 6/10 
영상링크▶ http://goo.gl/AUyZ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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