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용이 11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김수용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에서 정말 해보고 싶었던...
럽스타그램, 결혼합니다. 부모님 허락 맡았어요"라고 결혼소식을 알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박한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 신부와 함께
달콤한 입맞춤을 나누고 있는 김수용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
행복한 모습이 보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습니다.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431회 - 뮤지컬 스타 특집 6/10
영상링크▶ http://goo.gl/LZUyzy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뮤지컬배우 옥주현, 신성록, 이지훈, 김수용이 출연해 뮤지컬 스타 특집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김수용은 "현재 11세 연하 사진작가와 열애 중"이라며 "결혼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수용은 "당연히 양가 어른들께는 말씀드렸지만 지인들에게는 아직 알리지 않았다"며
"결혼 한 달 쯤 남았을 때 알리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수용은 "8월 31일 여의도 한 빌딩에서 결혼식을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김수용이 출연하는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는 13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막을 올린다.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431회 - 뮤지컬 스타 특집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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