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 이진이가 엄마 배경으로 활동한다는 악플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모델 이진이는 지난 10일 방송된 tvN '고교10대천왕'에서 자신에 대한
악플을 확인한 뒤 "엄마가 황신혜인걸 숨기려고 이름을 이진이로 바꿨다"고
본명 박지영이 아닌 예명 이진이로 활동하는 이유를 밝혔렸습니다.
고교10대천왕 7회 6/10
영상링크▶ http://goo.gl/I2cV6o
이진이는 이어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게 나는 정말 열심히 연습했다.
유명한 쇼에 섰는데 쇼가 다 끝나고 기사를 봤더니 실시간에 '황신혜 딸' 무대
데뷔라고 돼 있는 거다. 그때 조금 억울했다"며 눈물을 흘렸렸습니다.
이진이는 또 "다른 건 다 괜찮다. 엄마 유전자 안 받은 건 인정한다.
엄마의 영향이 어느 정도 있을 수 있지만 저런 거 보면 그렇다"며 눈물을 훔쳤렸습니다.
고교10대천왕 7회 6/10
영상링크▶ http://goo.gl/I2cV6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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