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회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가자, 1990년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간 축제의 날!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 토.토.가 D-day! 드디어 밝아온 ‘토.토.가’ 당일! 공연장에 속속 도착해 리허설을 하는 열 팀의 가수들! 서로 서로 반가운 얼굴에 흥분을 감추지 못 하고~ ‘토.토.가’의 기획자이자 MC인 하&수와 함께 ‘토.토.가’ 맞춤형 특별 여자 MC의 등장!
90년대 MC계를 평정했던 그녀와 하&수의 호흡은?
12/27 무한도전 410회 -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두번째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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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ck to the 90’s! 특급 타임머신 출발 임박! ‘X세대 존’ 티켓을 사수하라! 각양각색의 헤어스타일을 뽐내며 당대 최고 아이돌st로 변신한 멤버들! 이에 질 세라 옷장에 묵혀둔 옷들로 한껏 꾸민 패셔니스타 관객들의 한바탕 몸 풀기 댄스 타임~!!
과연 X세대 존에 착석하게 될 행운의 주인공들은? 드디어 열 팀의 가수를 태운 타임머신 출바알~!! 먼저, 강력한 터보 엔진을 달고 첫 무대로 질주 한 ‘터보’! 18년 만에 선보이는 ‘터보’의 완전체 무대를 본 관객들의 반응은?
이어 늘씬한 롱 다리를 자랑하며 등장한 ‘김현정’! 시원시원한 보이스와 파워풀한 ‘돌려놔’ 댄스로 모든 것을 다 돌려놓은 그녀의 무대는? 영원한 국민 요정 ‘S.E.S.’의 등장! 요정의 완벽 부활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 하고~ 흥 많은 요정 슈는 매 순간 감격에 젖어 연신 눈물을 훔치는데..
과연 세 요정의 합동 무대는 어떨지? 특별 보너스! 90년대 스타들의 상징, 스타들의 일상을 담은 셀프 카메라까지~ 춤추지 않고는 도저히 배길 수 없는 추억의 명곡 퍼레이드 1탄~!! 이번 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놓치지 마세요~!
바다가 '토토가' 인증샷을 대량 방출했습니다.
가수 바다는 12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리통. 무대준비가 더 재밌었음. 모두 즐거우셨나요. 저희도 재밌게 준비했어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와 MBC '무한도전' 멤버들, '토토가' 출연가수들이 대기실에서 다정히 포즈를 취하거나 무대에 올라가기 전 모습들이 담겨 있습니다.
'무한도전-토토가' 이본이 공백기를 가진 이유를 밝혔습니다.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토가'에서는 90년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가수들이 연말 공연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이본은 박명수, 정준하와 함께 MC를 보게 됐다. 그는 대기실에서 유재석과 박명수, 정준하를 만난 후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본은 "추억으로 돌아가는 거다. 눈물이 날 것 같다"고 말하며 MC를 맡게 된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 유재석이 그간 공백기를 가진 이유를 묻자, 이본은 "사실 데뷔하고 하루도 쉬어 본 적이 없다. 그러다 유럽 여행을 다녀왔는데 엄마가 암 판정을 받았더라"면서 "그래서 4~5년 방송을 안 했다. 이때가 효도할 때다 싶었다"고 고백했습니다.
SES 슈와 바다가 '무한도전-토토가'에서 원조요정으로 돌아왔습니다.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토가'에서는 90년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가수들이 연말 공연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SES 바다와 슈는 출산준비 중인 유진을 대신해 소녀시대 서현과 함께 히트곡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과 '너를 사랑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90년대 SES 시절 무대의상을 입고 등장한 슈와 바다는 국민요정 비주얼을 고스란히 재현해냈습니다. 특히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슈와 10여 년 전의 방부제 미모를 재현한 바다의 무대에 관객은 물론 출연진들도 모두 넋놓고 감탄했습니다.
슈는 무대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냥 한 4~5곡 할 걸 그랬다"면서 "이제 워밍업이 됐는데 들어가 버려야 하니까 아쉬웠다. '이제 또 언제 하지?' 싶더라"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일일 유진으로 활약했던 서현 역시 "정말 꿈꾸는 것 같았다"며 "일일 유진 언니로 살면서 정말 행복했고, 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바다는 슈와 서현의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훔쳤습니다. 그는 "'유진이가 바다에 빠졌슈'라는 플래카드가 있다. 옛날에 활동했을 때 유행하던 문구였다. 되게 오래된 팬분들이다. 유진이도 다음 번에 꼭 같이 하면 좋겠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무한도전-토토가' 녹화는 지난 18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본, 박명수, 정준하가 MC를 맡았으며, SES(바다, 슈, 서현), 터보(김종국, 김정남), 쿨(이재훈, 김성수, 예원), 지누션, 엄정화, 이정현, 김건모, 조성모, 소찬휘, 김현정 등 총 10팀이 출연했습니다.
12/27 무한도전 410회 -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두번째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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