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일 수요일

집밥백선생2 11회 다시보기, 집밥 백선생 소파빵 레시피

11회 [오늘 한 턱 쏘시지!] 
 
탱글탱글~ 한 입 베어 물면 육즙이 싸악~ 흘러나오는
맥주절친 겸 도시락반찬 베스트셀러 겸 캠핑 동반자
마트 1+1 단골 아이템! '소시지' 

소시지 요리의 대표주자가 나섰다!
여름밤의 맥주도둑, 밥도둑
다 훔쳐가는 이...! 내 마음 훔쳐간 도둑♡ 쏘야
맛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백선생 비법은? 

 

집밥백선생 시즌2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ADFuPA

 

 

채소를 싫어하는 사람도 이 레시피 앞에서는 무장해제
소시지와 파프리카의 환상 조합
새로운 핫도그의 탄생! '소파빵'은 물론 
 
오늘의 하이라이트!
맛기행 프로그램에서만 보던 그 요리!
스페인 음식 '칼솟타다'도 집밥을 만나면 간단해지쥬?
통으로 구운 대파에
구이 '찍먹'을 완성하는 환상의 로메스코 소스까지! 

 

'집밥 백선생2'에서 아이들을 위한 레시피, 소파빵이 소개됐습니다.

31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 시즌2'에서는

소시지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법이 소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데미글라스 소스를 이용해 풍미가 살아있는

소시지 야채볶음 레시피를 공개했고 소시지나 야채, 대파 구이와 곁들여

먹으면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스페인의 전통 소스, 로메스코 소스

레시피까지 전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백종원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파빵의 레시피를 공개해

아이 아빠인 이종혁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백종원은 "야채의 식감을 살리기 위해 빠르게 조리해야 하는

소시지 야채볶음과는 달리, 이 요리는 반대로 오랫동안 볶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주재료인 야채가 맵지 않은 파프리카여서 눈길을 끌었다.

제자들은 "소시지 파프리카 빵이니까 줄여서 '소파빵'이라고 불러야겠다"며

즉석에서 작명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소파빵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비스듬히 썬 얇은 소시지를 볶고,

여기에 양파와 파프리카를 넣은 후 야채의 숨이 죽을 때까지 오래 볶는다.

여기에 우스타 소스를 넣고 간을 해주고,

우스타 소스가 없을 경우 간장과 식초를 이용해 간을 조절한다.

마지막으로 물이나 맥주를 부어 풍미를 더한 후 팬 위에

뚜껑을 덮어 푹 익히면 속재료가 완성된다.

이후 완성된 소시지 볶음을 바게트 빵 등에 끼워 넣어 먹으면 소파빵이 완성됩니다.

 

 

소파빵을 맛 본 김국진은 '먹방'을 찍을 정도로 그 맛에 감탄했고,

다른 제자들 역시 예상 외의 맛을 내는 소파빵에 푹 빠졌습니다.

이어 백종원은 캠핑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소시지에 찍어먹을 로메스코 소스 만드는 법도 알려줬습니다.

일단 파프리카를 직화로 탈 정도로 구운 후 흐르는 물에 씻어낸다.

그래야 풍미가 업그레이드된다. 또 아몬드를 기름없이 볶고

파마산, 마늘, 파프리카, 올리브유 등 준비된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갈아내면 끝이다.

특히 로메스코 소시는 스페인식 별미 대파구이와 곁들여도 좋습니다.

장동민은 대파구이인 칼솟타다를 맛본 후 “새로운 단맛이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집밥백선생 시즌2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ADFu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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