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30일 토요일

레이양 엘리베이터 운동 동영상, 아몬드 브리즈 레이양 화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그대로 보여주는

초밀착 의상을 입고 건강한 섹시미를 완벽하게

보여준 연예계 대표 핫바디 레이양이 매일유업의

‘아몬드 브리즈’와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레이양 엘리베이터 운동 동영상 풀버전

영상링크▶ http://goo.gl/OIqCjw

 

레이양 엘리베이터 운동 동영상, 아몬드 브리즈 레이양 화보

 

인기 트레이너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레이양은 

트레이닝으로 다져진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민트와 블루조합으로

이뤄낸 피트니스웨어를 착용해 강조했습니다.

또한 얇은 소재의 블랙 원피스를 통해 시크한 오피스룩도 완성했습니다.

 

 

또한 인기 트레이너답게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담은 일상 속 피트니스 동작을 담은 CCTV 영상도 화제.

영상의 풀버전을 보면 레이양이 엘리베이터에서

짬을 내 특이한 자세로 운동하는데 다른 사람이 타자 민망해

하면서 내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레이양 엘리베이터 운동 동영상 풀버전

영상링크▶ http://goo.gl/OIqCjw

능력자들 다시보기 - 강소라 무협소설 일부, 무협지 덕후 강소라 비연신검 보기

 

지난 28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

배우 강소라(26)씨가 과거 무협지 덕후였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이날 방송에 나온 무협지 덕후 김용훈(46)씨는

30년 동안 쌓아 온 무협 내공을 드러냈습니다.

무협지에 관해 박학다식한 김용훈 씨는

"드라마 '미생'으로 유명해진 강소라 씨도 무협지 덕후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능력자들 하이라이트 동영상

http://tvpot.daum.net/mypot/View.do?playlistid=6018103

 

능력자들 다시보기 - 강소라 무협소설 일부, 무협지 덕후 강소라 비연신검 보기

 

강소라 씨는 중학생 시절 인터넷에 무협지를 연재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제목은 '비연신검'으로 현재 온라인커뮤니티 등 인터넷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강소라 비연신검 일부 ..



" 차를 내왔습니다. "

신년을 맞이하면서 날은 더더욱 추워지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도 차가 식지 않게끔 부리나케 달려 온 시종을 보며 아진은 작게 미소 지었다.
벌써 한(翰) 왕야(王也)의 궁에 들어 온지도 꽤 오랜 기간이 되어 가는데, 아직 본래의 목적은 시도조차 해보지 못했다.

필시 귀가 잘못 된 것이 아니라면 처음 이곳에 발을 내딛었을 때부터 앞으로 제자가 될 아이는 응당 나와서 절을 한 후 정식으로 자신을 스승으로 모셔야 하는 것이 정상이었다.
허나 애시 당초 궁 안에 머무는 모든 식솔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앞으로 제자 될 녀석은 현재도 그렇고 시간이 지나도 코빼기 하나 내비치지 않을 것이 분명했다.

한 왕야가 늘 상 말하는 그 '빌어먹을 녀석'이 때마침 아진이 입궁하기로 한 날 출가 한 것이라 들었다. 미리 계획을 짜 놓았을 가능성이 컸지만 어릴 때부터 수련해 온 도가(道家)계통의 수련을 하며 인내심을 길렀다.

이대로 영영 돌아오지 않는다면 아진 역시 여길 나가지도 그렇다고 계속 눌러 있기도 뭐했다.
결국 상황이 이쯤 난처하게 되자 왕야는 그제 서야 사병들을 풀어 아들을 찾아오게끔 지시했으니 아진에게 노력이라도 하는 척을 보여주기 위해서일 것이다.

악양(岳陽)의 소문난 기재인 동시에 천재인 그를 아들의 스승으로 만들기 위해 얼마나 애를 썼던가! 그 수조차 셀 수 없는 수많은 경쟁자를 제치고 간신히 뺏어온 아진이었다.
한 왕야의 조카뻘 되는 황제 역시 그를 노렸으나 조용히 눈을 감아주어 가슴을 쓸어내리며 온갖 희생을 치루며 이 자리에 앉혀 놓았다.

근래에 아들의 행동도 철이 든 것 같아 잠깐 주위를 풀었더니 그새 빠져나갈 줄이야...
평소라면 한 며칠 버티다 못해 다시 돌아올 것이 분명하였으나 지금은 그게 아니었다.

무려 석 달. 석 달간 아무런 소식이 없었으니 아무리 못난 아들이라도 걱정이 될 것은 당연지사.
결국 탐색 조와 정보를 담당하는 안 부총관을 시켜 아들을 데려오라 명하게 되었다.

아들과의 진정한 사제의식을 치루지 않는 한 아진에게는 언제든 스승을 포기할 권한이 있었으므로 -설마 그럴 리야 없겠지만- 그는 불안하기만 했다.
아진이 누구던가? 아무리 평민이라 하여도 손가락으로 하나하나 꼽아보며 기준에 맞는 제자를 데려올 수 있는 자였다.

나이가 어린 것은 전혀 걸림돌이 되지 않았고 또한 한 번 황제를 알현한 이후로 그의 신임을 듬뿍 샀으니 원하기만 한다면야 태자의 스승도 될 수 있을 터였다.
실제로 황제도 그러기를 바라였고, 얼마 전에 책봉된 태자는 총명하고 진정한 제왕의 기질을 타고 났다 하니 잘만 가르치면 아진의 이름이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수도 있음이었다.

뿐만 아니라 귀족으로 신분 상승은 물론이요 태자가 황제의 위에 오르면 아진 역시 탄탄한 관리직을 짊어질 것이 틀림없으니 확실히 맥을 집자면 아들의 스승이 되기보다는 태자의 스승이 되는 것이 훨씬 나은 선택일 것이다.
그렇다고 그리로 아진을 보내자니 하나뿐인 외동아들의 미래가 막막했고 여기 두자니 아까운 재능을 썩히는 게 아닌가 하는 죄책감도 들었다.

하여 궁 안에 있는 모든 서관(書官)을 개방해 놓고 아진의 마음대로 뽑아 보게끔 했으나 그것으로도 무언가가 부족했다.
게다가 요즘 들어 아진의 기미가 심상치 않을 것을 보니 마치 여길 떠나려는 작정 같았는데 차마 말릴 수도 없는 노릇이었으니 기필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아들을 찾아야만 했다.

오늘도 왕야는 그렇게 시름시름 앓아가면서 눈앞에 쌓여있는 서류를 힘없이 끄집어냈다.
그리고 약 두시진 뒤, 문 밖에서 힘찬 병사의 소리가 울려 퍼졌다.

"왕야, 왕야!"

얼마나 기다려 온 목소리인지 모른다. 너무 들뜬 나머지 꿈인지 생신지 분간을 못하며 신발도 신지 않은 채로 달려 나가자 거기엔 헤지고 머리에 기름이 끼인 하민이 씩씩거리며 눈을 부라렸다.
당장 때려잡아도 시원치 않을 판에 뭘 잘했다고 저리 건방진 태도로 구는지는 모르겠다만 우선 깨끗이 씻겨 놓고 최대한 아진에게 좋은 인상으로 보이게끔 해야 했다.

"어디서 눈을 치켜뜨느냐! 썩 가라앉지 못할까!"
"......"
"어허, 이놈 보게. 누가 네게 그리 가르쳤더냐? 대체 뭐가 불만인 겐지 원. 거기 둘! 이 녀석 좀 데려가서 볼 만 하게끔 만들어 놓아라."

큰 호통과 질책을 퍼부었음에도 반성의 기미도 보이지 않는 아들을 보면서 혀를 끌끌 찬 왕야는 그대로 휙 돌아서서 다시 집무실로 들어갔다.
쾅! 하는 거친 문소리와 함께 양 팔을 시종들의 손에 묶인 채 욕실로 향하는 하민은 눈앞이 깜깜했다. 그래도 여기서 나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 독기어린 시선으로 힘껏 힘을 내어 시종 둘을 떨어트려놓긴 했지만 여간 벅 차는 게 아니었다.

그리고 끝내 체력이 받쳐주질 않았는지 자연스럽게 무너지는 그의 몸을.. 누군가가 힘겹게 들어 올려 주었다.
희미하게 보이는 눈앞의 광경에서도 환하게 웃으며 손을 내밀어 주는 사람.

나중에야 알게 된 사실이지만 사람들은 그를 악양의 소군자라고 불렀으며,
자신의 아버지는 그를 아사(我社)라 불렀다.

그것이 아진과, 하민의 첫 만남이었다.

"하민..."

비로소 만난 두 사람이었으나 그 시간은 오래가지 못했다.
제대로 된 인사를 건내기도 전에 하민이 먼저 지쳐 쓰러진 것이었으니, 옆에서 잠자코 기다리고 있던 시종들이 나와 눈 속에 파묻힌 그를 부축하여 의회당(醫會堂)으로 옮겼다.
한동안 아팠던 사람이라던가 몸 상태가 안좋은 환자도 없었으므로 그동안 마음을 푹 놓고 있던 의원들과 수발 시녀들이 갑자기 바빠지기 시작했으며 오랜만에 의회당에 불이 켜졌다.

이미 해가 질듯 말듯하여 어둑어둑한 저녁이라 최고로 불씨가 오래간다는 외국에서 들여온 밀랍으로 불을 켰는데 그제서야 간신히 알아 본 하민의 얼굴은 초췌하다 못해 뼈 밖에 남지 않았다.

지금껏 수차례 집을 나간 사건이 있었으므로 잡혀올 때마다 종종 간단히 치료를 하거나 요양을 하면 금방 회복이 되었으나 지금 상황을 그때완 전혀 달랐다.

'간단히'회복할 수준이 아닌것은 비록 의(醫)에 지식이 없는 자라 할지라도 단번에 알아챌 수 있을 정도였으니 그 상태가 얼마나 침중한지는 의회당 안의 모든 이들이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다.

특히 한동안 일을 게을리 한 황 의원에게 하민의 귀환은 마른하늘에 불벼락 같은 소식이었다.
당장 구할 약재는 차치하더라도 침을 놓는 것에 있어 감을 중시하는 의원이 잠시 동안이라도 침을 놓게 된다면 굳어버린 손은 달리 돌릴 방법이 없었다.

그렇다고 이 마당에 자금성에 나가있는 의회당주를 불러올수도 없는 일이었으므로 결국 하민을 치료할 사람은 그 하나밖에 없었다. 실력이 별로 필요하지 않다는 당주의 말만 믿고 그간 하인들을 부려먹으며 매일을 편안히 넘겼으나 지금은 모두가 지켜보는 터였다.

여기서 실력의 미숙함이라도 보인다면 아무리 돈을 들여 끌어들인 당주라도 방도는 없을 것이다.

이 상황을 무마하기 위해 결국 황의원은 온몸의 열을 식히려 얼음주머니를 데는 시늉을 했고 한동안 안절부절하던 모든 시녀들도 한시름 놓았는지 옆에서 정성스럽게 간호를 시작했다.
들어온지 얼마 안되는 시녀들이야 잘 모르겠지만 의회당에 일평생을 담아 왔던 여러 고참들은 하민의 고충을 잘 이해하고 있었다.

분명 현재는 한 왕야의 하나뿐인 외동아들이 분명했다. 그것도 돌아가신 왕비마마의 직계 자손이니 세상 모르고 편히 살았을 법 하건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었다.
전 소연마마에겐 두 명의 자식이 있었는데, 첫째가 하운 , 둘째가 바로 하민이었다.

하운이야 주위에서 뭐라하든 자신의 할일을 척척 알아 하며 하나를 가르쳐주면 열을 아니 그를
단 한번이라도 본 사람은 하운을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또한 출신도 나무랄데 없고 남들을 압도하는 패기나 그에 맞춘 판단력도 만만치는 않았으니 하운은 어릴적부터 한 왕야댁의 자랑이오, 내세울 만한 가장 큰 인물이었다.

바로 그 밑에 있던 하민 역시 언제나 자신을 챙겨주는 형을 좋아하고 따랐으며 약간 자유분방하긴 해도 차남이란 이유가 그것을 모두 감싸주었으니 걱정 될게 없었다.

허나 하민이 10살 되던해, 일은 결국 터지고야 말았다.
그간 틈틈이 하던 아침훈련과 검술덕분에 굳게 다져진 하운의 체력이 어느날 급격히 약화되기 시작하면서 결국 그것은 생명의 위기를 가져왔던 것이다.

당시 왕야는 황제의 직속 의원을 직접 불러다가 치료하게도 해보았으나 모두 다 허탕이었다.
심지어는 자존심을 굽히며 고려까지 사신을 보냈으나 그 방법도 소용이 없었다.

그러다가 한달뒤 하운은 시름시름 앓다가 결국 이승과 이별을 하기에 이르렀고 그 충격으로 왕비 또한 오래 지나지 않아 이승을 하직하게 되었다.
한 왕야는 예상외로 일찍 이성을 되찾아 하민에게 본격적으로 후계 교육을 시키기에 이르렀으나 어릴 때부터 그런것에 전혀 익숙치 않은 하민이었기에 부자간의 갈등은 더욱 심화되었다.

거기다 어느 스승이나 과거의 하운과 자신을 비교하니 오죽이 자존심이 상했으랴.
왕야에게 매번 말해보아도 언제나 싸움의 어투만 오갈뿐 그 이상의 진전은 없었다.
그런 다툼은 결국 3년이 넘어서도 끊이질 않아 하민은 그때부터 출가를 결심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15년의 인생치고는 너무나도 애달픈 사연이었다

 

--- 이것이 중딩 필력 ㄷㄷ ..---


강소라 씨가 쓴 무협 소설은 형을 잃고 갑자기 황제 자리를 물려받게 된 비운의 황태자가

뛰어난 실력을 갖춘 스승과 만나 벌어지는 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김용훈 씨는 강소라 씨가 쓴 무협소설에 대해

"이게 중학생이 쓴 건가, 믿기 어려울 정도로 잘 쓰셨다"고 했습니다.

김용훈 씨는 "이세돌 9단도 무협지 덕후"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세돌 9단은 앞서 인공지능 알파고와 바둑 대결을 앞두고

"자신이 없다. 질 자신이"라고 말해 화제가 됐습니다.

 

 

이세돌 9단 가족은 이 9단이 무협지를 많이 보다 보니

소설 말투로 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능력자들 하이라이트 동영상

http://tvpot.daum.net/mypot/View.do?playlistid=6018103

2016년 4월 28일 목요일

렛츠고 시간탐험대 시즌3 다시보기 4월 27일 장수원 렛츠고 시간탐험대3 장동민 유상무

중국에 이어 프랑스까지 접수한! 글로벌 예능 <시간탐험대>가 돌아왔다!

복수의 칼날을 간 舊멤버들과 한층 더 독해진 제작진의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육룡이 나르샤> 시청률 1등 공신 한상진! 차기작 <시탐3>

역시 동시간대 1위 달성?! 아줌마계 엑소! 실장님 전문 배우에서 예능 꿈나무로

변신한 뇌섹남 고주원! ‘괜찮아요? 합류해서 많이 놀랐죠?’ 컴백한 여섯 개의 수정, 젝스키스 장수원!

새로운 뉴페이스들과 함께 난세의 조선 19세기로 시간여행을 떠난다!

 

렛츠고 시간탐험대 3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tvpot.daum.net/mypot/View.do?ownerid=rR4MtnOt4-E0&playlistid=6437409

 

렛츠고시간탐험대

 

 

더 강력해진 미션으로 본격 생고생을 하게 된 유상무! 그가 상욕을 날린 사연은?

‘세계 8등 파이터’에서 ‘뻥파이터’로 전락한 김동현의 대굴욕과 드디어

한양을 손에 쥐고 천하를 호령하게 된 갓동민까지!

한편, 사극에서 왕으로 군림했던 고주원! <시탐3>에서 신분 박탈되다?!

오프닝부터 제대로 신고식 당하는 한상진! 막내 김동현에게 무릎 꿇은 까닭은?!

로봇 리액션 장수원, 장동민과 브로맨스 찍으며 동민바라기로 거듭난 사연 대공개!

철저한 고증을 통해 제대로 만들어진, ‘조선 시대 금수저 흙수저’ 체험기!

케미 폭발 여섯 남자와 함께 하는 리얼 타임 슬립 라이프!

 

렛츠고 시간탐험대

 

가수 장수원이 '렛츠고 시간탐험대3'에 출격했습니다.

27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단독선공개된 케이블채널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3' 1회 미리보기 영상에는

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장수원, 한상진, 고주원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장수원은 앞서 '배우학교'에서 연기스승 박신양에게 연기 수업을 받았습니다.

이에 그의 사극 연기에 관심이 높아진 상황.

그럼에도 그는 알파고를 잇는 '알파장'에 등극했습니다.

장수원은 포졸로 분해 "괜찮아요? 많이 아프죠?"라고 말했고

매니저에게 "배우 만들어준다며"라며 한탄했습니다.

 

 

또 김동현이 "형! 금니 있어요?"라고

묻자 장수원은 입을 크게 벌리며 금니를 보여줬고

"현대 물건 다 빼야하는데"라며 새 멤버 장수원에게 장난을 쳤습니다.

'렛츠고 시간탐험대3' 유상무가 '마리텔'의 모르모트 PD를 언급했습니다.

시즌3까지 모두 출연하고 있는 유상무는 신입 멤버들에게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희망이 있다. 잘 된 사람들이 있다"라며

"'마리텔'에 모르모트 PD"라고 말했습니다.

'마리텔'에서 모르모트 PD라는 애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권해봄 PD는 앞서 '렛츠고 시간탐험대' 시즌1과 시즌2에 함께 한 바 있습니다.

 

 

이어 유상무는 "여기는 제작진만 잘돼"라고 말했고

신입 멤버 고주원은 "아, 그 분이 여기에 있었냐"라며 놀라워했습니다.

가수 장수원이 개그맨 장동민을 디스했습니다.

‘렛츠고 시간탐험대3’에서는 조선시대 19세기 평민과 포도청의 삶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유상무와 고주원은 평민, 김동현과 한상진은 포졸이 됐습니다.

장동민과 장수원은 양반이 되는 행운을 안았습니다.

 

 

이 가운데 장수원과 장동민은 보는 사람들에게 모두

“네 이놈~”을 외치며 꼬장을 부리는가 하면 갑질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대해 장수원은 “장동민은 양아치끼 있는 금수저같다.

하는 내내 즐거웠다”고 말했습니다.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굴욕을 당했습니다.

 

이날 장수원은 기마세 당기기 경기에서 장동민에게 패대기를 당했습니다.

두 사람은 처음엔 힘겨루기를 하며 팽팽한 접전을 벌였지만,

장동민은 한순간에 장수원을 쓰러뜨렸습니다.

이어 김동현이 한상진과 경기에 나섰다. 세계 UFC 8위 김동현은 강한 자신감을 보였지만,

이내 한상진에게 굴욕을 당하고 바닥으로 내팽개쳐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민망해진 김동현은 “난 시합이 아니고서는 무리를 하지 않느다. 원래 허리가 안좋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월도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줬습니다.

렛츠고 시간탐험대 3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tvpot.daum.net/mypot/View.do?ownerid=rR4MtnOt4-E0&playlistid=6437409

나는 몸신이다 70회 다시보기 4월 27일 나는 몸신이다 갑상선암

우리나라 전체 암 중 발생률 1위(18.9%) 갑상선암!
진행이 느리고, 생존율도 높아 착한 암이라 불리는 갑상선암.
하지만 갑상선암에도 종류가 있고, 100% 사망하는 무서운 암도 있다는데!
착한 암이라 믿었던 갑상선암의 두 얼굴!
명의에게 듣는 갑상선암의 종류부터 예방을 위한 특별 충고까지!
2016년 몸신 대 기획 ‘암! 명의에게 듣는다 5탄 - 갑상선암’

 

나는 몸신이다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1eOzV8

 

 

# 진단 후 100% 사망하는 치명적인 갑상선암도 있다?!
갑상선암 수술, 해야 되나 말아야 하나?
과잉진료와 조기치료가 팽팽히 맞서고 있는 갑상선암 진료 논란!
갑상선암은 순한 암만 있는 게 아니다!
진단 후 6개월 내 사망에 이르는 암부터,
뼈로 전이될 때까지 아무런 증상도 없는 암도 있다!
게다가 재발 확률이 높아 수술 후에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난치성 갑상선암 수술의 권위자 장항석 교수에게 직접 듣는
갑상선암에 대한 모든 것!

# 내 몸 속의 나비! 갑상선을 사수하라!
원인이 불분명하고 증상도 없어 더욱 위험한 갑상선암,
그런데 아주 간단한 동작만으로 가장 위험한 요소를 확인할 수 있다?!
갑상선암을 예방하기 위해 ‘이것’만은 꼭 지키자!
갑상선 분야의 차세대 명의 장항석 교수가 말하는
갑상선 건강 사수를 위한 식단 大공개!

세상을 건강하게 할 특급비책 ‘나는 몸신이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

 

 

27일 방송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착한 암’으로

알려진 갑상선암의 무서운 반전이 공개됐습니다.

다른 암에 비해 진행이 느리고 생존율이 높아 착한 암으로 불리는 갑상선암.

하지만 갑상선암에는 무서운 반전이 숨어있다고 하는데...

갑상선암은 생존율이 100%에 가까운 ‘순한’ 암부터 진단 후 6개월~1년 내에

사망하는 치명적인 암까지 무려 네 종류의 갑상선암이 존재한다는 것.

이뿐만 아니라 갑상선암은 재발률이 높고 전이가 쉽지만

뚜렷한 원인이나 증상이 없어 더욱 위험하다고.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갑상선 결절을 손으로 확인하는

방법이 공개돼 주목을 샀습니다.

우리나라 인구 중 절반이 가지고 있다는 갑상선 결절.

그 중 5%는 암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패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갑상선 암 수술 후 9년 만에 완치 판정을 받은

가수 조승구와 효녀가수 현숙이 <나는 몸신이다> 가족들과

함께 갑상선 검사에 참여했습니다.

조승구는 패널들 중 유일하게 재검사를 받아 불안감에 휩싸였다고.

갑상선암을 셀프 진단하는 방법부터 예방하는 방법까지,

갑상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꿀팁은 27일 수요일 밤 11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공개..

대한민국 대표 건강 버라이어티 채널A <나는 몸신(神)이다>는

몸을 다스리는데 성공한 ‘몸신’들의 특급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MC정은아를 비롯해 영화 배우 엄앵란 개그맨 이용식,

탤런트 변우민과 조민희 등이 출연했습니다.

나는 몸신이다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1eOzV8

보컬전쟁 신의 목소리 4회 다시보기 4월 27일 신의 목소리 박정현 정인

'보컬 여신' 정인과 박정현이 놀라운 가창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27일 방송된 SBS '신의 목소리'에서는 대결 상대가 정해지고,

2라운드 보컬 전쟁이 본격적으로 펼쳐졌습니다.

소울 충만 여대생 전하영은 정인과 대결을 벌였습니다.

전하영이 선곡한 곡은 정인의 '장마'. 파워풀한 성량을 뽐내며 노래를 열창했습니다.

정인은 러블리즈의 '아츄'를 불렀습니다.

그는 걱정과 달리, 처음 "아츄"부터 놀라운 실력을 뽐냈습니다.

보사노바 풍으로 노래를 편곡한 정인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보컬전쟁 : 신의 목소리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qpls8B

 

 

이로 인해 정인은 93대 107로 14표 차이로 전하영을 이기고 승을 거뒀습니다.

정인은 첫 승리에 감격하며 "다행이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박정현은 박현일과 대결을 펼쳤다. 먼저 박현일은 박정현의 '눈물이 주룩주룩'을 열창했습니다.

박정현은 "가사가 어려운 곡인데 잘해줬다"면서 칭찬해줬습니다.

박정현은 AOA의 '심쿵해'를 부르게 됐습니다.

그는 R&B의 여왕답게 노래를 섹시하게 편곡했고, 무대를 즐기면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박정현은 가사를 까먹고 무대를 중단했습니다.

이어 다시 바로 시작했지만 또 "죄송합니다"를 말해야만 했습니다.

 

 

박정현은 심기일전에 3번째 도전에 나섰습니다.

그는 "또 다르게 부르겠다"고 말한 후, 무대를 시작했습니다.

박정현은 응원에 화답하듯 전혀 새로운 노래를 부르듯이 열창하면서,

섹시하고 달콤한 요정의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박정현의 무대가 끝난 후, 정인과 거미의 칭찬이 쏟아졌습니다.

힘든 무대를 해낸 박정현은 울컥하면서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박정현은 두 배 차이로 박현일을 이겼습니다.

박정현은 박현일에게 "너무 미안하다"면서 소감을 전했습니다.

거미는 2승에 도전한 김소현과 대결을 펼쳤습니다.

김소현은 '태양의 후예' OST인 거미의 'You're my everything'을 불렀습니다.

거미는 "선곡을 잘 했다"면서 극찬했습니다.

거미는 주주클럽의 '나는 나'를 불렀다. 그는 어쿠스틱한 버전으로 노래를 편곡,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습니다.

노래 가사와 거미의 따뜻한 목소리가 힐링을 안겨줬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반전이었습니다. 6표 차이로 김소현이 거미를 이겨,

2승을 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거미는 "이길 것 같았다"면서 김소현을 응원했습니다.

보컬전쟁 : 신의 목소리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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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 10회 다시보기 4월 27일 쿡가대표 프랑스 셰프 드림팀

‘쿡가대표’의 이원석 이찬오가 프랑스 줄리아 셰프의 솜씨를 극찬했습니다.

2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쿡가대표’에서는 최현석, 오세득이 전반전에서

프랑스 쿡가대표 줄리아, 묘니와 갈치 소재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최현석이 갈치 손질을 맡았고 프랑스 미슐랭 셰프 최연소라는 줄리아가

해산물 요리 전문가로서 갈치 손질을 담당했습니다.

21세 셰프 줄리아는 오랜 경력의 최현석보다도 정확한 솜씨로 갈치를 손질했습니다.

이를 보던 이찬오는 “정말 정교하고 빠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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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역시 줄리아의 생선 손질하는 솜씨에 “빠르고 정확하다. 모양도 일정하고.

생선을 한 두 번 다뤄본 솜씨는 아니다”라고 극찬했습니다.

‘쿡가대표’의 최현석 갈치디저트 요리와 프랑스의 상큼한 갈치요리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습니다.

최현석, 오세득의 치즈크림을 바른 갈치요리, 프랑스 묘니와 줄리아의

비트와 금귤 등을 얹은 상큼한 갈치 요리가 공개됐습니다.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시식 판정단은 최현석의 부드러운 갈치 치즈 에스푸마 요리에

“꽃이 너무 예쁘다”라며 “맛있다”라고 호평했습니다.

최현석의 요리 위에는 파꽃, 유채꽃이 올라가 향긋함이 더해졌습니다.

 

 

줄리안은 “갈치 조림과 완전히 다른 요리 같다. 마치 벨기에 요리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안드레아스는 “평가할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쿡가대표들 역시 “치스 소스가 맛있다” “정말 맛있다”라고 호평을 거듭했습니다.

이어 줄리아 묘니의 요리인 간장소스를 담궈 구운 갈치에 홍합,

비트 소스를 더한 갈치요리가 공개됐습니다. 줄리안은 "너무 맛있다"라고 감탄했습니다.

홍합으로 바다의 맛을 살리면서 비트, 감귤 등을 더해 육지의 맛을 더한 요리였습니다.

한국 셰프 이찬오, 최현석, 이원일 등은 이러한 프랑스식 갈치 요리에

"금귤이 신의 한수였다" "프렌치 같았고 가벼우면서 깊었고 어디 하나 모나지 않게 하모니를 이뤘다"

"단맛, 새콤한 맛, 구수한 맛, 짠 맛. 다 조화로웠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쿡가대표’의 최현석 오세득 갈치 요리가 압승을 거뒀습니다.

이날 최현석 오세득의 요리는 갈치와 무를 케이크처럼 쌓아 치즈크림을 코팅한 독특한 발상과 맛,

아름다운 비주얼로 ‘비정상회담’ 외국인 판정단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벨기에인 줄리안만 프랑스 요리에 손을 들어줬으며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일본인, 아프리카인 등

다른 판정단들은 모두 한국의 갈치치즈 요리에 손을 들어줬습니다.

 

 

4대1로 압승을 거둔 한국팀 최현석은

“이런 훌륭한 요리로 승부를 했다는 것에 만족하고 기쁘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습니다.

‘쿡가대표’의 이찬오 이원일의 토끼갈비 불고기 요리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최현석, 오세득이 전반전에서 갈치요리로 프랑스에 압승한 가운데,

이찬오 이원일이 토끼 요리로 승부수를 띄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찬오 이원일은 토끼 고기에 한국식 양념을 접목해 토끼갈비와 토끼불고기를 시도했습니다.

토끼를 잘 굽고 간과 콩팥 등을 튀겨내 불고기 스타일의 달콤한 소스에

졸이는 요리는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습니다.

 

 

이찬오는 집토끼의 경우 잡내가 없지만 산토끼의 경우 냄새가 몹시 심하다며,

토끼 냄새를 잡는 것이 요리의 관건이라며 토끼 요리에 자신감을 드러낸 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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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475회 다시보기 4월 27일 라디오스타 빅토리아 차태현 배성우 최진호

걸그룹 f(x) 빅토리아가 크리스탈과 엑소 카이의 열애를 언급했습니다.

27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팬이 됐어요' 특집에는 배우 차태현, 배성우,

f(x) 빅토리아, 최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MC 윤종신은 "빅토리아가 자리를 비울 때마다 f(x)에 일이 생긴다.

이번에는 크리스탈과 카이의 열애다"며 운을 띄웠습니다.

이에 빅토리아는 "알고 있었다"며 "너무 예쁜 두 사람이다"고 생각을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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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이 걸그룹 f(x) 빅토리아의 중국 내 인기를 증언했습니다.

이날 차태현은 "'엽기적인 그녀2'를 찍기 전 빅토리아에게 이 작품으로 전지현처럼 잘 되라고 했는데,

막상 중국에 가보니까 인기가 엄청나더라"며 과거 에피소드를 말했습니다.

이에 MC 김구라는 "그럼 중국에서 빅토리아의 급이 어느 정도냐?"고 물었고,

차태현은 "나도 궁금해서 물어본 적이 있다. 중국에서 일단 전지현은 아예 느낌이 다르다고 하더라.

우리로 따지면 탐 크루즈가 내한한 느낌이다. 또 중국 배우로 보면 빅토리아가 판빙빙,

유역비 바로 아래에서 추격 중이라고 한다"고 덧붙여 MC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배우 차태현이 대세 송중기의 인기를 소개했습니다.

이날 차태현은 "아내의 마음이 그렇게 금방 바뀌는 것을 오랜만에 봤다.

어떻게 박보검에서 송중기로 금방 바뀔 수 있는지"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차태현은 "동네 아주머니들도 박보검을 좋아하다가 요즘에는 걱정을 한다.

'저렇게 금방 (송중기로) 바뀌어서 어떻게 하냐'며…"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차태현은 "얼마 전에 송중기와 동네에서 술 한 잔을 했는데

아내도 합석을 했다. 그런데 그 일대가 난리가 나더라. 또 아내와 친구들의 문자메시지를 봤는데

'너는 나라를 구했냐' 등 대단하더라"고 덧붙였습니다.

개그맨 김구라가 가수 강타의 걸그룹 f(x) 빅토리아를 향한 마음을 폭로했습니다.

이날 빅토리아는 멤버인 크리스탈과 카이의 열애에 대해 "알고 있었다. 예쁜 두 사람이다"고 얘기했습니다.

이에 MC들은 "빅토리아는 왜 만나는 사람이 없냐?"고 물었고,

이를 듣던 김구라는 대뜸 "강타가 빅토리아를 엄청 좋아한다"며 운을 띄웠습니다.

 

 

이 말에 빅토리아는 "강타 오빠는 왜 얘기하냐?"고 반응했고,

김구라는 "요즘 강타가 중국사람이 다 됐다. 한 번 생각해 봐라"고 막무가내로 권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배우 배성우가 동생인 배성재 아나운서의 비속어 사용을 폭로했습니다.

이날 배성우는 동생인 배성재 아나운서에 대해 "동생이 평소에는 비속어를 많이 사용한다.

나는 안 그러는데…"며 폭로를 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MC들은 "예를 들어 어떤 비속어를 썼냐?"고 물었고, 배성우는

"동생이 연예프로그램 리포터를 한 적이 있다. 그 때 전지현을 인터뷰 했다고 해서

'예쁘냐'고 물었더니, 'XX'라는 답이 왔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배우 최진호가 영화 '친구' 오디션 당시 실제 자해를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날 MC 윤종신은 "최진호가 극사실주의 연기자라고 한다. '친구' 오디션 때 실제로

자해를 했다고 하더라"며 운을 띄웠습니다.

이에 최진호는 "감독을 경악하게 해서 탈락을 했다. 오디션을 볼 때 회칼을 들고 갔는데

연기를 하다가 실제로 몇 번 몸을 그었다"고 고백해 MC들을 경악케 했습니다.

이어 최진호는 "흉터는 없다. 레이저 치료를 잘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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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미스터블랙 13회 다시보기 4월 27일 굿바이 미스터블랙 13회 줄거리

굿바이 미스터블랙 13회 줄거리 네가 이제와서 왜 주인 행세야.

선우그룹 긴급이사회가 소집되고 지원(이진욱)은 지수(임세미)와 함께 참석한다.

선재(김강우)는 지원에게 이제와서 선우그룹 주인 행세 하냐고 말한다.

지원은 스완 (문채원)과 지수를 거론하는 선재에게 자신과 상대하라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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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영 씨의 아버지가 백은도 씨예요.” 27일(수)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 연출 한희·김성욱)> 13회에서는

지원(블랙/이진욱)이 선재(김강우)에게 반격하기 위해 긴급이사회를 열고,

스완(문채원)은 은도(전국환)가 자신의 아버지라는 것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마리(유인영)가 지원에게 키스하는 모습을 본 스완은 눈물을 머금고 돌아섰습니다.

분노한 선재는 지원에게 달려들었는데, 마리가 선재를 감싸며 지원과의 몸싸움을 말렸습니다.

지원은 헛웃음을 지으며 “그만 데리고 가라”라고 한 후, 자리를 떴습니다.

 

 

지원은 스완을 뒤쫓아가서 “왜 자꾸 나타나서 귀찮게 해?”라며

일부러 차갑게 말했습니다. 마리와의 사이를 오해한 스완은

“무죄 받았으니까 이제 진짜 집으로 돌아가야지”라며 나침반을 돌려줬습니다.

 

 

지원은 스완을 데려다주려고 탄 버스에서 손잡이를 잡으려다 손에 힘이 풀렸습니다.

이때 성민(이원종)이 “몸이 더 나빠졌다”라고 경고한 말을 떠올리며 참담해 했습니다.

 

 

지원과 지수(임세미)는 선우그룹 긴급이사회에 참석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지수는 “선우건설의 상속녀로서

오빠와 함께 대주주 역할을 하겠습니다”라고 공표했습니다.

 

 

이어 지수가 “위임장 이제 돌려주세요”라고 하자,

재는 어쩔 수 없이 “법적 문제 확인하고 바로 처리해드리겠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선재는 지원을 따로 만나 “복수하려거든 제대도 해.

유치하게 마리 건드리지 말고”라며 따졌습니다.

 

 

에 지원은 “마리 관심 없어. 내 머릿속은 온통 너거든”이라며 미소 지었습니다.

화가 난 선재는 “이제 와서 주인 행세야? 내가 키워놓은 회사인데!”라며 분노했습니다.

이어 선재가 지수와 마리를 두고 협박하자, 지원은 “네 상대는 나야!”라며 경고했습니다.

 

 

은도는 지원과 마주치자 “아직도 날 오해하고 있나?”라고 말을 걸었습니다.

이어 은도가 “선우그룹 회장이 되고 싶다면 자네 편이 돼주지”라고 거래를 제안하자,

지원은 “당신하고 손잡을 일 없어”라며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이에 은도는 “너무 쉽게 단정 짓지 말게. 뭐든 뜻대로 되면 인생이 재미없잖아”라고 말했습니다.

 

 

우진(송재림)은 스완의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동분서주했습니다.

그러다 은도가 스완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경악했습니다.

 

 “죽여버릴 거야!” 문채원, ‘이진욱의 원수’ 전국환과 충격의 부녀 상봉 이미지-13

 

그는 이를 비밀로 하고, 아르바이트하는 스완을 찾아가

“넌 김스완이야”라며 계속 중얼거렸습니다.

한편 지원은 지륜(김태우)를 만나 “유언장을 미리 만들어놔야겠어요”라고 전했습니다.

 

 

현숙(정혜선)의 초대로 스완과 지륜, 지원과 지수가 모두 모여 함께 식사자리를 가졌습니다.

이후 방으로 들어온 스완은 은도에게서 코끼리 그림이 선물로 와있자 깜짝 놀랐습니다.

 

 

이때 지원이 들어와 “백은도 조심해”라며 걱정했습니다.

이에 스완은 “제가 알아서 해요”라며 거리를 뒀습니다.

 

 

우진은 지원을 불러서 “끝까지 김스완 책임질 겁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스완을 위해 떠나기로 한 지원은 “아니요”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우진은 “무죄 받고, 선우그룹 상속받게 되니까 이제 필요 없다는 거야?”라며 멱살을 잡았습니다.

이후 우진은 지륜에게 “차지원, 뭔가 숨기는 거 같은데”라며 의심했습니다.



 

스완은 코끼리 그림을 돌려주기 위해 은도를 찾아갔습니다.

그의 사무실에서 자신의 어릴 적 사진을 보고 놀라는 스완. 은도는 그녀에게

“그 눈, 네 엄마를 똑 닮았구나”라며 자신이 아버지임을 밝혔습니다.

스완은 “거짓말... 한 마디만 더하면 죽여버릴 거야!”라고 소리친 후 뛰쳐나갔습니다.

 

 

지원은 충격에 빠진 스완을 발견하고 그녀를 따라갔지만 놓치고 말았습니다.

종일 스완을 찾아 헤맸던 지원은 밤이 돼서야 그를 기다리고 있는 스완과 마주했습니다.

스완이 지원을 보며 “블랙, 갈 데가 없어. 하룻밤만 재워주라”라며

그에게 기대 안기는 모습에서 13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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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국수의신 1회 다시보기 4월 27일 조재현 천정명 마스터 국수의신 1회 줄거리

마스터 국수의신 1화 줄거리

김길도는 친구 하정태에게 ‘궁중꿩메밀’ 국수비법을

가로채 치면식당의 후계자가 되지만 하정태의 부인 옥심이 찾아오자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옥심을 안심시켜 돌려보낸다.

불안해진 길도는 정태의 집을 찾아 불을 질러 죽인다.

가까스로 불 속을 빠져나온 하정태의 아들 순석은 무명(無名)이

되어 보육원에 들어가고 김길도를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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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가 ‘마스터-국수의신’ 1회에서 섬뜩한 살인마 연기했습니다.

바로가 4월 2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신’ 1회

(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에서 김길도(조재현 분)의 아역으로 분했습니다.

최순석(무명이/천정명 분)은 부친을 죽인 김길도를 향한 복수를 결심했고,

이어 최순석의 회상을 통해 김길도의 과거사가 그려졌습니다.

과거 김길도는 한 번 본 것은 무엇이든 따라하고 거짓말을 일삼는 타고난 사기꾼이었습니다.

성인이 된 김길도는 명문대생의 학생증을 훔쳐 입주과외선생이 됐고

도둑질을 하려다가 가사도우미에게 걸릴 뻔하자 살인까지 저지르고 도망자 신세가 됐습니다.

하지만 그 도주길에도 사기를 멈추지 않는 뻔뻔함을 자랑했습니다.

 

 

조재현이 ‘마스터-국수의신’ 1회에서 천정명 일가족을 죽이려 했습니다.

김길도(조재현 분)는 최순석(무명이/천정명 분)의 일가족을 살해하려 했습니다.

하정태는 김길도의 악행으로 절벽에서 추락하며 기억을 잃었습니다.

하정태는 제 이름조차 잊고 살다가 신문에서 제 신분을 훔친 김길도의 사진을 보고 경기를 일으켰습니다.

이어 하정태의 아내 최옥심은 김길도를 찾아가 “김길도란 분을 아냐”고 물었습니다.

 

 

최옥심은 의사소통이 어려운 하정태의 말을 오해해 하정태를 김길도라 여긴 것.

그날 밤 김길도는 하정태의 집을 찾아와 음식에 수면제를 탄 뒤 집에 불을 질렀습니다.

김길도가 하정태 일가족을 모두 죽이려 한 것.

하정태는 아들을 구석으로 피하게 한 뒤 아내를 끌어안고 죽었습니다.

최순석은 겨우 창문을 깨고 도망쳐 나와 숲속에 숨었습니다.

천정명이 ‘마스터-국수의신’ 1회에서 부모를 죽인 원수 조재현과 운명적 재회했습니다.

무명(최순석/천정명 분)은 원수 김길도(바로/조재현 분)와 다시 만났습니다.

최순석은 김길도의 방화 살인에서 겨우 살아남아 보육원으로 갔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최순석에게 보육원장은 무명이라는 이름을 지어줬습니다.

김길도가 최순석 부친 하정태의 이름을 훔쳐 사는 것처럼 최순석도 무명이란 이름으로 새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 최순석에게 채여경은 “처음 오면 밥이 안 들어간다.

말도 안 나온다. 그런데 두 달이나 그러는 건 네가 처음이다. 우리 부모님은 살해당했다.

난 복수하고 싶어도 못한다. 범인이 사형 당했다.

이 악물고 버텨라. 여기서 할 수 있는 건 그거뿐이다”고 말해 말문을 열게 했습니다.

이어 시간이 흘러 무명은 보육원 친구 박태하(이상엽 분) 고길용(김재영 분)

채여경(정유미 분)과 함께 우정을 쌓았습니다.

무명과 박태하는 깡패에게 시달림 당하는 고길용을 돕기 위해 힘을 합쳤고,

채여경은 다친 친구들에게 밴드를 붙여줬습니다.

그렇게 무명이 나름 즐거운 보육원 생활을 하던 중 김길도가 보육원을 찾아왔습니다.

보육원 행사에 봉사활동을 하러 온 것.

김길도는 무명을 알아보지 못하고 “재료 좀 다듬어라”며 칼을

건넸고 무명은 칼을 받으며 사색이 됐습니다.

무명과 김길도의 운명적 재회가 엔딩을 장식하며 이어질 전개에 흥미를 더했습니다.

천정명이 ‘마스터-국수의신’ 1회에서 부친을 죽인 원수 조재현을 향한 복수를 선언했습니다.

최순석(무명이/천정명 분)은 김길도(조재현 분)를 향한 복수심을 되뇌었습니다.

무명이는 궁중국수전문점 궁락원을 찾아가 궁중꿩메밀 국수를 먹으며

‘누구나 국수에 대한 추억이 있다’고 속말했습니다.

이어 무명이는 ‘국수는 처음에 향으로 먹고 그 다음 맛으로 먹고 마지막으로 생각으로 먹는다.

수십년전 어머니의 국수가 생생한 건 생각의 맛 때문이겠지.

내 아버지는 그 생각의 맛을 완성하기 위해 평생을 바쳤다. 그리고 살해당했다’며

부친의 죽음을 회상했습니다.

 

 

마침 김길도가 가게 안으로 들어오자 무명이는 

‘김길도 이 자의 손에’라며 김길도를 주시했습니다.

뒤이어 김길도가 “낯이 익은데 우리가 전에 만난 적이 있냐”고

묻자 무명이는 “아니다. 처음이다”고 거짓말했습니다.

이후 김길도가 “또 오십시오”라고 말하자 무명이는

‘그래. 꼭 올게. 너 죽이러’라고 속말하며 김길도를 향한 복수심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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