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7일 토요일

151016 삼시세끼 어촌편2 2회 다시보기, 삼시세끼 만재도2 유해진 낚시

 ‘삼시세끼’ 유해진이 낚시 설욕전에 성공하며 자존심을 세웠습니다.

1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선 유해진과 차승원의 만재도 라이프가 공개됐습니다.

낚시 설욕전에 나서며 유해진은

“겨울엔 날씨 탓을 할 수 있겠지만 이번엔 핑계거리가 없다”라며 비장한 각오를 나타냈습니다.

앞선 겨울 유해진은 입질 한 번 느껴보지 못하고 낚시를 접었던 바다.

 

101615 삼시세끼 - 어촌편 시즌2
영상링크▶ http://goo.gl/JHz4cT

 

 

그러나 그 각오가 무색하게 유해진의 낚싯대는 이번에도 미동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스태프에게 원 포인트 레슨을 받던 박형식이 첫 우럭을 낚았습니다.

이에 유해진은 기쁨과 부러움을 동시에 표출하는 모습.

여세를 몰아 박형식이 두 번째 낚시에 성공하자 유해진은 “자존심이고 뭐고 저쪽으로 가야겠다”라며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 결과 유해진은 낚시 설욕전에 성공하며 한(?)을 풀었습니다.

처음으로 낚은 우럭을 손에 담으며 유해진은 “이제 오면 어떻게 하니? 야속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어 기분 좋게 귀가한 유해진은 안 사람 차승원에게 “뭣 좀 해보라. 맛있게 좀 해봐”라고

허세를 부리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6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2' 2회에서는 만재도에서 김장을 준비하는 차승원 유해진 박형식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차승원은 박형식에게 "만재슈퍼에 가서 배말을 좀 사오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는 이어 "카드 줄테니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박형식은 "여기 카드도 되요?"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고 이어 차승원의 말대로 만재슈퍼를 향해 갔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유해진은 "진짜로 가고 있어"라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한편 박형식은 이날 차승원 유해진의 뱀 몰래카메라에도 속아 넘어가는 등 순진한 허당의 모습을 보이며 재미를 더했습니다.

 

출연진 소개

 

차승원

 

차승원
차줌마가 돌아왔다! 
한층 더 진화된 그의 요리와 설거지, 그리고 잔소리 스킬 개봉박두!
 

유해진

 

유해진
딱 한 끼, 생선 넉넉히 잡아 차줌마 잔소리 좀 피해보고픈 이 남자! 
올 가을, 참바다표 낚시는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손호준

 

손호준
“호준아~~~~~”
만재도 이곳저곳에서 울려 퍼지는 그 이름, 손호준!
‘깐깐한 차엄마’와 ‘돼크라테스 유아빠’가 부르면 어디든 달려간다.
대답도 잘하고 일도 잘하는 손노예..아니 손아들은 만재도 정착에 성공할 수 있을까?
101615 삼시세끼 - 어촌편 시즌2
영상링크▶ http://goo.gl/JHz4cT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