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해가 배우 김혜수 만나기에 실패했습니다.
송해는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 이상형 김혜수를 만나기 위해 조우종과 부산으로 떠났습니다.
이날 조우종은 소애에게 김혜수를 만나게 해주겠다고 하고는 김혜수와 같은 소속사 동료이자
현재 함께 영화 촬영을 하고 있으며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고 있는 이선균을 만나게 했습니다.
송해는 이선균에게 계속해서 "김혜수를 만날 수 있느냐" 물었고 조우종은 이선균에게 눈치를 줬지만
난감해하던 이선균은 "서울에서 촬영을 하고 부산에 내려오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해 송해를 분노케 했습니다.
101615 나를 돌아봐
영상링크▶ http://goo.gl/Wz7j4H
김우종은 김혜수를 만나게 해주겠다고 약속했고 송해를 이끌고 약속 장소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김혜수는 없었고 핸드프린팅만 있었습니다.
송해는 조우종의 코를 꼬집으며 분노했습니다. 그러나 이내 김혜수의 핸드프린팅에 손을 대보며 즐거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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