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가 모든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야기가 급변했습니다.
10일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13회에는 기억을 되찾은 서정은(김사랑)으로
인해 지은호(주진모)가 모든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은 지금까지 진행된 이야기를 급변하게 하는 사건들이 연이어 터졌습니다.
우선 서정은이 기억을 찾으면서 라일(박민수)이 최재호(김태훈)의 아들이 아닌 지은호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무엇보다 서정은의 양아버지인 서감독(남경읍)은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최재호를 위해 묵살했던 사실이 드러냈습니다.
서정은은 최재호를 위해 거짓말을 한 서감독을 찾아가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으며 반발을 했습니다.
사랑하는 은동아 13회 7/10
영상링크▶ http://goo.gl/Vnzimd
특히 서정은은 지은호에게 라일이 아들이라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에 지은호는 자신의 여자뿐 아니라 아들까지 뺏어간 최재호에게 크게 분노했습니다.
서정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지은호는 최재호를 찾아갔습니다.
지은호가 라일이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급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지은호가 아들이 생기면서 서정은과 더욱 가까운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최재호는 지은호와 라일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지은호와 대립할 것이 불 보듯 뻔한 상황이다.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랑하는 은동아 13회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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