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계자'에서 하이틴 스타 박형준이 웃음을 줬습니다.
10일 밤 MC 장윤정 도경완 부부, 강남 리지 김종민 옴므의 진행으로 KBS2 트로트
부활 프로젝트 '후계자'가 첫 방송됐습니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트로트 후계자를 찾기 위해 서울 종로구 대학로를 찾았습니다.
박형준은 연극 연습에 한창이었습니다.
박형준은 "제가 후계자다. 방송 활동이 뜸했다.
이걸 계기로 다시 한번 발판으로 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형준은 나훈아의 '사랑'을 표정까지 따라하며 열창했습니다.
형준은 "스튜디오를 넘어갈까요?"라며 90년대 개그를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후계자 1회 첫방송 7/10
영상링크▶ http://goo.gl/JeeA7y
장윤정은 "그거 90년대거다. 여태까지 하고 계시면 어떡하냐"라고 질색해 폭소케했습니다.
25년간 총 96만 명의 심사를 해온 '전국 노래자랑'의 신재동 악단장과
'짝사랑' '다함께 차차차' 등 트로트 히트곡을 대거 작사·작곡한 이호섭, '네박자' '봉선화 연정' 등
500여 곡을 작사·작곡한 김동찬이 최종예심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최불암, 남진, 주현미가 최종 오디션에 함께 합니다.
'후계자'는 전국 11개 도시, 총 3000km에 달하는 거리를 직접 달려 공군기지,
재래시장, 학교, 회사 등을 찾아가 현장감 넘치는 오디션을 치르며 끼와 재능을 겸비한
사람들 틈에서 재야의 트로트 능력자들을 발굴해내는 프로그램.
후계자 1회 첫방송 7/10
영상링크▶ http://goo.gl/JeeA7y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