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 싱글녀 방유미로 변신했습니다.
30일 첫 방송된 올리브TV 새 화요 드라마 ‘유미의 방’에서 방유미(손담비 분)가
끝없는 외로움에 시달리는 여자로 등장했습니다.
이날 ‘유미의 방’은 방유미의 방 곳곳을 카메라에 찍으며 방유미라는 인물을 소개했습니다.
에디터 출신 프리랜서 싱글녀인 방유미의 자유로운 삶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 등장한 것은 겨드랑이털을 미는 방유미의 모습.
방유미는 “혼자 있는 건 좋았지만 외로운 것은 싫었고 내게 독립의 또 다른 재미를 맛보게 해줬다”라고
말해 동거남 전나백(이이경 분)과의 관계가 드러났습니다.
유미의 방 1회 첫방송 6/30
영상링크▶ http://goo.gl/0Blyjq
전나백과 방유미는 침대 위에서 달달한 스킨십을 즐겼습니다.
그러나 전나백은 방유미 말고 다른 여자가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를 알게 된 방유미는 “겨우 사람 만들어놨더니 어떻게 내 등에 칼을 꽂아?”라며 분노를 토했습니다.
방유미, 사랑도 잃게 됐습니다.
한편 손담비, 이이경, 윤진욱, 현우, 박진주 등이 출연하는 ‘유미의 방’은 진정한 자신의 취향과 행복을
찾으려는 싱글녀 유미의 고군분투 성장 이야기를 담은 시트콤.
유미의 방 1회 첫방송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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