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샵 출신 장석현이 '복면가왕' 출연 후 이지혜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등장한 복면가수 '베토벤 바이러스'의 정체는
9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혼성그룹 샵의 멤버 장석현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날 방송이 끝난 후 샵 출신 가수 이지혜는 자신의 SNS에 "정말 눈물이 납니다.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아팠는지 알기에 정말 멋지다 장석현. 넌 영원한 샵의 리더"라고 적었습니다.
복면가왕 11회 6/14
영상링크▶ http://goo.gl/JOC7OC
장석현은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와 대결을 펼쳤습니다.
여행스케치의 곡 '별이 진다네'를 듀엣으로 부른 결과, 장석현이 탈락했습니다.
그는 "우리가 활동하던 시기 혼성그룹은 여성 보컬이 노래를 많이 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15년 만에 무대에서 내 노래를 들려줄 수 있어서, 평생 소원을 이뤘다.
가면을 벗을 때 눈물이 났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습니다.
탈락 후 장석현은 혼자서 이은미의 곡 '녹턴'을 불러 가창력을 뽐냈습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12일 신곡 '아니 그거 말고'를 발표하고 활동 중입니다.
복면가왕 11회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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