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방정훈 기자 = '프로듀사' 9회에서 아이유가 감동적인 1위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9회에서는 신디(아이유 분)가
가요프로에서 1위를 수상한 후 백승찬(김수현 분)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신디는 1위를 한 후 "제가 감사한 분들이 많은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그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프로듀사 9회 6/12
영상링크▶ http://goo.gl/BbL9D1
신디는 "멀리서 지켜보고 계실 부모님 보고 싶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며
"또 탁예진 피디님, 앞에서 툴툴거리면서 뒤에서 챙겨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습니다.
신디는 마지막으로 백승찬을 바라보며 "마지막으로 제가 빗속에 혼자 서있을 때
우산이 돼 주셨던 그분께 감사하다고, 덕분에 정말 따뜻했다고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프로듀사 9회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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