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9일 목요일

150708 가면 13회 다시보기, 가면 연정훈에 유인영 상상임신 고백

'가면'에선 유인영이 상상임신 진단에도 아이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8일 방송된 SBS '가면'에선 미연(유인영)이 남편 석훈(연정훈)에게 상상임신이라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미연은 석훈을 미행했다가 서은하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눈물을 흘렸다. 자신 때문에 서은하가 죽었다며 자책했습니다.

이어 미연은 돌아온 석훈에게 "우리 아이 잘 있나 보려구 병원에 갔었는데 상상임신이라고 하더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녀는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아무것도 안보인다고 하더라고"라고 말했습니다.

 

070815 가면 제13회
영상링크▶ http://goo.gl/5yp2CT

 

이에 석훈은 그녀를 위로하려 했지만 미연은 "우리 그냥 출산할 때까지 병원가지 말자. 의사 못 믿겠어.

우리 애기한테 어떻게 그런 이야기를 해"라고 말했다. 이어 쇼핑해온 아이의 옷을 가슴에 안고는 서은하의 죽음을 되새기며

"나 때문에 죽은거라구"라고 자책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한편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격정멜로드라마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상속자들',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부성철 감독과 '비밀'의 최호철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070815 가면 제13회
영상링크▶ http://goo.gl/5yp2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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