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돈스파이크가 벨기에에 간 이유가 공개됐습니다.
6월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서장훈은 "돈스파이크가 초콜렛 먹으려고 벨기에 다녀오고 회를 먹으려고 대마도를 가는 친구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돈스파이크는 "프랑스에서 네덜란드로 넘어갈 때 벨기에가 있던 것이다. 그런데 초콜렛이 유명하다고 하더라. 가는 김에 먹고 가야겠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간 김에 여러가지 먹어봤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장훈은 "우리는 혹시 벨기에 들렸다고 해도 초콜렛 때문에 일정을 바꾸지 않는다"며 맛있는 음식에 대한 돈스파이크의 열정을 설명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86회 - '미식캠프' 특집! 박수홍, 김준현, 서장훈, 돈 스파이크, 김영광, 이수혁 6/1
영상링크▶ http://goo.gl/F33P0e
돈스파이크는 "벨기에에 가면 초콜렛이 3층 분수에서 촤악 쏟아진다"며 안 갈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는 박수홍&김준현, 서장훈&돈스파이크, 김영광&이수혁이 출연한 '미식캠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의 '미식' 토크와 게스트들의 화려한 입담이 공개됐습니다.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86회 - '미식캠프' 특집! 박수홍, 김준현, 서장훈, 돈 스파이크, 김영광, 이수혁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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