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8일 목요일

150617 용감한 기자들 116회 다시보기, 용감한 기자들 위험한 풍문

개그맨 김태현이 '신동엽 저격수'다운 독설로 신동엽의 혼을 쏙 빼놨습니다.

17일 방송될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최근 녹화에서는 패널들과 기자들이 본격 토크에 앞서

'연예 기사와 정부의 음모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한 정치부 기자가 "관계자로부터 '요즘 신동엽씨 어때?'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용감한 기자들 116회 - 위험한 풍문 6/17 
영상링크▶ http://goo.gl/ndl6Wz

 

패널들이 일제히 "우리는 신동엽만 바라보고 살고 있다"고 언급하자,

김태현이 신동엽을 향해 "형, 사고 치지 마요"라고 몰아세웠습니다. 

옆에 있던 레이디 제인이 "항상 청렴결백하게 살라"고 거들자,

김태현은 "사업 하지 마라. 이혼도 하지 마라"는 명확한 행동강령을 정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어떠한 상황도 웬만한 애드립으로 넘어갔던 신동엽도 '사고','사업','이혼'이라는

강력한 단어 앞에서는 맥없이 무너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한편, E채널 '용감한 기자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

용감한 기자들 116회 - 위험한 풍문 6/17 
영상링크▶ http://goo.gl/ndl6Wz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