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오빠들'에서 정상훈이 어머니와 떨어져 지낸 날을 언급했습니다.
6월 8일 방송된 tvN '촉촉한 오빠들'에서는 딸과 3년 동안 떨어져 지낸
캄보디아 노동자 코이튼을 위한 감동 서프라이즈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코이튼이 뜻밖의 이벤트로 3년 만에 딸과 아내를 만나는 영상을 본
'촉촉한 오빠들' MC들은 모두 안타까움에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특히 정상훈은 "코이튼 딸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고 공감을 표현했습니다.
촉촉한 오빠들 3회 6/8
영상링크▶ http://goo.gl/bFBzH4
이어 "저희 어머니도 약 1년간 그렇게 (떨어져) 지냈다. 그래서 지금 그 꼬마
친구(코이튼 딸)의 마음이 이해가 가고 자꾸 생각이 난다.
나도 그때 당시에는 엄마가 되게 미웠는데, 지나고 나서 보니까 정말 엄마가
자랑스럽더라"며 어릴 적의 기억을 솔직히 드러냈습니다.
함께 영상을 본 김상경은 "나도 촬영 때문에 길게는 한 달 동안 집을 비워본 적이 있습니다.
정말 가족이 보고 싶다. 3년은 상상을 못 한 시간이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주엽 역시 "3년 만에 보면 얼마나 좋겠냐. 애들을 3일 만에 봐도 그렇게 반가운데"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더욱 뭉클하게 했습니다.
촉촉한 오빠들 3회 6/8
영상링크▶ http://goo.gl/bFBz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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