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얼짱 홍영기의 쇼핑몰 매출액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웹툰작가 기안84, 박태준을 비롯해 홍영기-이세용 부부가 출연했습니다.
중2때 인터넷 얼짱이 되며 유명세를 얻었다는 홍영기는 고1때 쇼핑몰을 시작했지만 학교생활때문에 매각했습니다.
홍영기는 "3, 40만 원을 가지고 시작했다. 동대문에 가서 옷을 구입하고 하나씩 팔았습니다.
현장토크쇼 TAXI 370회 - 인터넷 청년재벌 특집 '기안84&박태준 그리고 홍영기 부부' 3/10 #1
영상링크▶ http://goo.gl/Igb1hj
그런데 학교생활을 하다 보니 쇼핑몰에 관심을 안 두게 되더라"고 말했습니다.
홍영기는 고3인 19살때 본격적으로 쇼핑몰 사업에 뛰어들어 대박을 냈습니다.
홍영기는 "수입이 어떻게 되나?"라는 질문에 "순수익이 아니라 매출로 하면 월 3억이다.
비수기 평균은 1억"이라고 고백,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홍영기 이세용 부부는 이날 어린 아들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이세용이 미성년자였던 시절 아들을
얻은 탓에 아이의 존재를 한동안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홍영기는 "예전에 아이를 숨기고 다녔지만 나중에 돌이켜봤을때 아이와의 추억을 생각하니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아이를 공개하고 나서 다른 리틀맘들로부터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날 '택시'에서 MC이영자와 오만석은 이세용 어머니에게 "처음 임신 소식을 듣고 기분이 어땠냐"고 물었고
이세용 어머니는 "솔직히 영기한테 아기 지우고 사귀다가 나중에 다시 가져도 되지 않겠냐고 모진 말을 했었다"고 밝혔습니다.
홍영기는 그때가 기억난 듯 눈물을 흘렸고 이세용 어머니는
"촬영하면서 많은 얘기를 들었는데 그 때 부끄럽게 생각했던 것이 아이들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세용 어머니는 "지금은 그냥 대견스럽기만 하다"고 홍영기와 이세용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넷 얼짱 홍영기가 아기를 지울뻔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홍영기 이세용 부부는 이날 어린 아들을 공개했다. 이들은 이세용이 미성년자였던 시절 아들을
얻은 탓에 아이의 존재를 한동안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홍영기는 "예전에 아이를 숨기고 다녔지만 나중에 돌이켜봤을때 아이와의 추억을 생각하니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아이를 공개하고 나서 다른 리틀맘들로부터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날 '택시'에서 MC이영자와 오만석은 이세용 어머니에게 "처음 임신 소식을 듣고 기분이 어땠냐"고 물었고
이세용 어머니는 "솔직히 영기한테 아기 지우고 사귀다가 나중에 다시 가져도 되지 않겠냐고 모진 말을 했었다"고 밝혔습니다.
홍영기는 그때가 기억난 듯 눈물을 흘렸고 이세용 어머니는
"촬영하면서 많은 얘기를 들었는데 그 때 부끄럽게 생각했던 것이 아이들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세용 어머니는 "지금은 그냥 대견스럽기만 하다"고 홍영기와 이세용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홍영기는 21살에 임신했고 이세용은 당시 18살이었습니다.
. 이세용은 "난 그때 홍영기에게 푹 빠져 있어서 오히려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세용은 "난 좋은 일이라 생각했는데 홍영기는 계속 울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현장토크쇼 TAXI 370회 - 인터넷 청년재벌 특집 '기안84&박태준 그리고 홍영기 부부' 3/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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