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3일 금요일

너의목소리가 보여 3회 다시보기, 너의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레이싱모델

'탱글녀' 레이싱 모델 연지은이 반전 노래실력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12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미스터리 음악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 3회에서는

제 3대 초대 가수 윤민수와 8인의 출연자들이 치열한 진실게임을 펼쳤습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3회 3/12 #1
너의 목소리가 보여 데일리모션 다시보기 영상링크▶ http://goo.gl/lXvyiY

 

 

이날 미스터리 싱어 그룹 중 '핫 레이싱 모델'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한

연지은은 완벽한 몸매에 청순한 얼굴로 모든 출연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이에 윤민수는 외모만으로 음치를 고르는 1라운드에서 연지은을 지목했습니다.

하지만 연지은은 반전 목소리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날 연지은은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기성 가수 같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노래를 소화해내 음치판정단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연지은은 자신을 "탱글녀라는 별명으로 활동 중인 레이싱 모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윤민수가 "매니저 계약서 가져와"라고 너스레를 떨자, 연지은은

"기회가 된다면 가수도 하고 싶지만, 지금은 레이싱 모델일을 잘 하고 싶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연지은은 93년생으로 지난해 본격적인 레이싱모델 활동을 시작한 신인 모델입니다.

34-23-35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모터쇼에서 단숨에 두각을 나타냈으며

2013년 FX GIRL '엉벅지녀' 이은혜와 함께 2014 모델 콘테스트 협찬사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3회 3/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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