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제33회 2015.02.16 (월)
▶ 설 특집 비정상회담!
민족의 대 명절 설을 맞아 비정상회담을 찾아 온 반가운 손님!
Three 스텝을 남기고 간 그가 돌아왔다! 우리의 가족, 영국 대표 제임스 후퍼!
돌아 온 제임스의 첫 번째 안건!
최연소 에베레스트 등반에 각종 모험을 일삼지만 가족 여행이 제일 힘들다는 제임스!
“힘든 여행은 다 해봤지만 가족 여행이 제일 힘들어 피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
021615 [국경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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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의 반란! 블레어, “미국인은 시끄럽고 센스가 없다!”
로빈, “이탈리아인도 독일인 못지않은 패션 테러리스트!”
폭탄 발언이 난무하는 국가별 여행객 이미지 평가 시간!
고민 많은 제임스의 두 번째 안건!
모험과 스릴을 즐기는 제임스도 일상에서만큼은 느리게 사는 삶을 살고 싶다는데!?
“아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느리게 사는 삶을 고집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수잔, 네팔은 삶 자체가 슬로우 라이프!
알베르토, 슬로푸드 & 슬로시티는 이탈리아가 원조?!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각국의 슬로우 라이프 대 공개!
글로벌 문화대전! 각 나라의 한발 늦은 이슈 <늦었슈>
폭소만발! 런닝맨 때문에 폐가 터진 중국의 직장인부터
여기가 썰매장이야? 고속버스에 눈썰매를 묶고 달린 독일의 황당 뉴스까지!
중국에서 '런닝맨'을 보고 폐가 터진 청년 사연이 화제입니다. 2월1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설특집에서는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보고 폐가 터진 중국 청년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이날 장위안은 "중국에서 한 청년이 회사에 휴가를 신청한 이유가 화제다. 중국판 '런닝맨'을 보고 폐가 터졌기 때문이다"며 "20대 청년이 회사 동료들과 이야기할 때 한국 예능프로그램을 다 보기 때문에 자신은 안 봐 대화를 이해 못했다"고 운을 뗐습니다.
장위안은 "정말 궁금해 '런닝맨' 3회를 봤다. 다음날 일어나 폐가 아파 병원에 갔더니 너무 크게 웃어 폐가 터졌다고 하더라"며 "키가 크고 마른 사람이 크게 웃거나 노래를 심하게 부르면 폐가 쉽게 터질 수 있다고 하더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장위안은 "중국에서 '런닝맨' 시청률이 4%로 1위다. 정말 높다. 한국으로 치면 40~60%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중국 내 '런닝맨'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성시경은 "중국 내 '런닝맨' 인기가 장난 아니다. 깜짝 놀랐다. 이광수랑 김종국이 가장 잘생겼다고 하더라"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샘 오취리(가나), 기욤 패트리(캐나다), 장위안(중국),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테라다 타쿠야(일본), 타일러 라쉬(미국), 로빈 데이아니(프랑스), 다니엘 린데만(독일), 벨랴코프 일리야(러시아), 블레어 윌리엄스(호주), 수잔 샤키야(네팔) G12가 출연했으며 '비정상회담' 초기 멤버로 활약했던 영국 대표 제임스 후퍼가 게스트로 나섰습니다.
021615 [국경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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