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구혜선 논란된 연기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KBS-2TV '블러드' 1회에서는 구혜선이 등장하지 않았으나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속 구혜선의 연기력이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공개된 '블러드' 티저 영상 속 구혜선은 다소 어색한 표정과 국어를 읽는 듯한
말투로 보는 이들의 충격을 자아냈습니다.
021615 블러드 제1회 #1
영상링크▶ http://goo.gl/Yia5V4
구혜선은 지난 11일 열린 '블러드' 제작발표회 당시 "많은 부분을 바꾸려고 노력했다"라며
"발성을 바꿨고 발음에도 굉장히 신경을 쓰고 있다.
걸음걸이 지적도 많이 받아서 고치려고 노력 중이고 눈도 깜빡이지 않으려고 한다"라고
밝혔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구혜선은 17일 방송되는 KBS-2TV 드라마 '블러드' 2회에 첫 출연할 예정입니다.
구혜선이 이날 방송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021615 블러드 제1회 #1
영상링크▶ http://goo.gl/Yia5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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